2008. 7. 28. 23:20

블루투스 위레보S300

켄디폰을 사면서 번들로 따라온 블루투스 이어셋(위레보200H)를 쓰다가 목걸이 타잎이라 이어폰선과 목걸이 선이 엉키거나 이어폰선이 옷에 걸리는등 불편한점이 많아서 다른 찾던중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위레보 .. 생소한 회사이긴한데 블루투스로서는 괜찮은 업체라고 한다. 삼성OEM이라는 말도 있고..
일단 외형상으로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이다. 넥폰중에는 가장 작은 사이즈 인듯, 하지만 작은 사이즈만큼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번에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사용시간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또한 표준 USB포트를 통해 충전을 하므로 충전기에 대한 걱정이 없다.
단점으로는 마이크가 본체에 있는게 아니고 오른쪽선에 달려 있어서 넥폰으로 쓰지 않을경우 마이크 위치가 애매하다는거..통화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바람이 불거나 하면 바람소리가 심하게 들리는 단점이 있다.
또한 넥밴드를 하지 않고 귀에 걸면 귀에 밀착되지 않고 약간 뜨는 느낌이 든다. 뛰어다니면 잃어먹기 쉬울듯..
넥밴드가 탄력은 있지만 접히는형태가 아니라서 휴대성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

통화가 주 목적이 아니고, 음악감상및 TV, 동영상 시청용이므로 스테레오 헤드셋을 선택한것.
통화가 목적이라면 모노 헤드셋을 사는것을 권해드린다. 스테레오헤드셋.. 이거 벗고 쓰고하기 의외로 불편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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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USB와 미니USB 변환장치.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USB단자만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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