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파우치 만든다고 가죽 주문할때 같이 주문한 검은색 코팅소가죽이 남아서 카드지갑을 만들었다..이것도 역시 바느질이 문제다... 파우치 만드느라 송곳군의 상태가 악화된것이 바느질 상태를 더 나쁘게 만들었나보다..그냥 바느질 하지말껄.. 괜히 객기 부렸나..
가죽덧대고 바느질한다음 속지는 리벳으로 쳐박고 고리는 똑딱이로 달았다.. (이건 스프링똑딱이 아님)
접은 모습.. 역시 바느질이 문제야.. 1mm펀치만 구하면 잘 할 자신 있는데.. 홈질 두번으로 양쪽다 박음질한것처럼 보이게 바느질..
펼친모습 . 뭐 별거 없다.. 가죽이 두꺼워서 (1.5mm이상) 3장 겹친 부분은 정말 바느질 하기 힘들었다..
내부사진.. 이건 외부보다 더 엉망일세..
그래도 멀리서보면 잘 모른다!(라고 좋게 생각하자)
손보기 귀찮으니 그냥 써야지.. 남는 가죽으론 핸드폰 케이스나 만들어볼까싶은데..
정말 이번엔 바느질은 안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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